어떤 사람에게도 다른 사람을 분류할 권한이 주어지지 않았다. 만일 내가 누군가에 의해서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방식'으로 분류된다면 펄쩍 뛸 것이다. 그런데 나는 또 다른 사람을 '그가 생각하지 못한 방식'으로 분류하고 있지는 않은지? 우리나라에서도 얼마나 많은 분류와 점수 매기기가 벌어지고 있는지 생각해 본다.
'사람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연은 사람을 공격하지 않는다 02 맹수와의 교감 (0) | 2010.05.27 |
---|---|
자연은 사람을 공격하지 않는다 01 [경고-사실적 영상] (0) | 2010.05.23 |
개와 사람을 비교하는 일 (0) | 2010.05.01 |
튤립 1, 튤립 2 (0) | 2010.04.09 |
전쟁의 두 얼굴 (0) | 2010.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