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소리

2009년 4월 22일 심민섭.정지원 부부가 정말 오랜만에 한국에 들어왔다. 미국에서 만난 것도 1986년이었으니까 23년 만에 얼굴을 보게 되었다. 두 딸, 예영, 예인도 예쁘게 성인이 되어 있었다. 1980~87년 여의도침례교회 청년부 출신들이 회합하게 되었다. 09

2009년 4월 20일 박영철 교수님의 초청으로, 침례신학대학교 박사원에서 기독교 번성국의 쇠퇴 이유와 교회의 본질에 대해서 특강을 했다.

2009년 4월 19일 대전에 강의하러 가는 길에 하루 일찍 내려가 이진오.민예운 신혼집에서 하루를 지냈다.

2009년 4월 15일 예원교회 전성준 목사님 내외를 오랜만에 만났다. 그간에 있었던 목회 이야기를 들었고, 결국은 부부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되었다.

2009년 4월 6일 성산생명윤리연구소가 지원하는 총회신학교 생명윤리상담사 과정에서 '위기임신 상담과 실제' 한 강좌를 맡아 강의했다. * 프리젠테이션 첫 화면에 제목이 잘못되었네요. '위기임신과 상담 실제' → '위기임신 상담과 실제'

2009년 12월 5일 지구촌교회 청년부 집회 이틀째에는 '목자와 양의 관계-아버지의 마음'에 관해서 설교와 강의를 했다. 조금은 버거운 내용을 전했지만, 지구촌교회의 앞날와 청년들의 진로와 관련해서는 부담을 안고서라도 말씀을 전해야 했다. 마지막에 했던 말처럼 15년 후, 내가 나이 70이 되어 다시 ..

2009년 12월 4일 지구촌교회 청년부 말씀.기도 집회에서 말씀 선포를 담당했다. '또 하나의 가족, 목장교회'라는 주제로 이틀간 집회를 한다. 첫 날은 '교회는 하나님의 가족이다'라는 교회의 정의에 대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했다.

2009년 12월 3일 국회 홍일표 의원 주최로 낙태 관련 정책토론회가 있었다. 늘 만나서 토의했던 패널들이 다시 한 번 한 자리에서 토론하는 기회가 되었고, 입법부에 관심을 촉구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2009년 12월 1일 그 많은 일들을 묵묵히 해낸 낙반연 사무국 직원들을 어떤 식으로든 격려하고 싶었다. 점심식사를 같이 하고 우리 집에 와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왼쪽으로부터 이혜령 간사, 임종희 간사, 문한나 임시직 간사, 최정윤 국장]

2009년 11월 30일 2009년 마지막 생명포럼이 열렸다. 토의 주제는 '불법 낙태 근절 운동 활성화 방안'이었다. 최근에 보건복지가족부와 인구보건복지협회가 대국민 홍보용으로 제작한 포스터안을 손에 받아들었다. 12월 1일부터 지하철역 등에서 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