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5일
지구촌교회 청년부 집회 이틀째에는 '목자와 양의 관계-아버지의 마음'에 관해서 설교와 강의를 했다. 조금은 버거운 내용을 전했지만, 지구촌교회의 앞날와 청년들의 진로와 관련해서는 부담을 안고서라도 말씀을 전해야 했다. 마지막에 했던 말처럼 15년 후, 내가 나이 70이 되어 다시 방문했을 때 이 날 현장에 있었던 청년들이 4,50대가 되어 교회의 아버지들로, 어머니들로 믿음의 후손들을 돌보고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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