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27일 방영된 프로그램입니다. 불치병 중에서 본인에게 가장 곤혹스럽고, 가족들에게도 가장 많은 고통을 준다는 루게릭병 환자의 이야기를 보게 됩니다. 과연 '삶의 질'을 계량화할 수 있는 것인지? 승일을 사랑하는 애인은 무모하고 감상적인 인생을 살고 있는 것인지? 존재의 가치와 의미에 대해서 생각할 기회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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