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2일
친구 모임을 마치고 회장이 노래방에 가자고 제안을 해서 생각하지도 않게 노래방이라는 데를 가보게 되었다. 아내는 평생 처음 가보는 곳이다. 3년 전 목산동부교회 수연이 생일에 식사 후 언니들이 노래방에 가자고 해서 그때 따라가 보고는 두 번째이다. 아내와 나는 둘이서 낯설게 앉아있었다. 아내가 무슨 생각을 했는지는 아직 물어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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