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10일
교회 사무실 직원들이 식사 초대를 했다. 퇴임 후에 직원들끼리의 환송 자리를 마련한 것 같다. 나와 아내, 둘이서 손잡고 걸으라고 워킹화를 선물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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