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데스크 앞에 다섯 명의 한 가족이 머물렀습니다. 부부와 자녀 세 명. 어머니가 자녀들과 함께 데스크에 있는 자료들을 보고 나서는 "니들은 복 받은 줄 알아, 이것들아!" 하면서, 요즘 유행어를 사용했습니다. 영화를 찍는다면 '참 좋은' 장면이었습니다. 안타깝게 비디오 촬영은 하지 못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자칫했으면 죽을 뻔했던 아이들이 우리나라의 아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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