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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알고 있는 신생아]
갓난 아기를 간호사가 옮기려 하자 아기가 울기 시작합니다. 다시 엄마와 얼굴을 맞대게 하자 엄마 냄새와 촉감을 느낀 아기는 차분해집니다. 간호사가 약간 힘을 주어 떼려고 하면 조그만 손으로 힘을 써서 안 떨어지려고 합니다. 나중에 엄마로부터 데려가자 다시 울기 시작합니다. 생명은 이렇게 신비롭습니다. 이 아기는 280일 전부터 엄마를 알고 있습니다. 엄마들도 아기를 알아주십시오. 아기를 저버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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