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22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 김현철 |facebook

  [세상이 포르노그래픽해졌다 1]
  고1 남녀 학생이 학교 식당에서 다른 학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성교를 하고 주변에 있던 학생들은 스마트폰으로 촬영을 했습니다. 본 것이 있어서 가능했던 집단행동입니다. 봐도, 매우 자주 보았기 때문에 도덕적 판단을 하지 않게 된 것입니다. 성호르몬이 급격히 많이 분비되는 남자 청소년들은 무엇을 보고 자라고 있을까요? 주변에 널려 있는 것이 포르노이고 섹스를 상품화 한 콘텐츠입니다.
  우리나라의 일이 아니고, 미국의 일이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지는 몰라도 인간의 뇌는 매우 포르노그래픽해졌습니다.
  자세한 뉴스는 아래를 클릭해서 보십시오.
  http://www.ajc.com/news/news/national/video-sex-act-cafeteria-spreads-through-high-schoo/nbPm7/

  “밥먹는 급우들 몰래”…美 ‘고교생 음란셀카’ 발칵 -

  www.fnnews.com  
  (애틀랜타=연합뉴스) 김재현 특파원 = 미국 고등학교에서 남녀 학생이 점심을 먹는 급우들 사이에서 성행위를 하는 엽기적인 사건이 벌어졌다. 16일(현지시간) 애틀랜타저널(A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