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15일 Facebook 다섯 번째 이야기

• 김현철 |facebook

  'After Tiller' 다큐멘터리 - 선댄스 영화제 2013

  
  
  

  2009년 극단주의자에 의해 살해 당한 후기 낙태시술 의사 George Tiller 와 그의 동료들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화가 2013년 선댄스 영화제에서 관심을 끌었습니다. "아기가 엄마 것이냐, 독립적인 존재이냐?"에 대한 오래 된 논쟁을 다시 불러 일으켰습니다. 임신 말기까지 임산부의 필요에 따라 낙태 시킬 수 있으려면 출산 후 육아 중에도 자녀를 유기하거나 살해해도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눈에 보이느냐, 보이지 않느냐를 기준으로 윤리적 판단을 달리한다는 것은 논리적으로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왼쪽부터 LeRoy Carhart, Warren Hern, Susan Robinson, Shelley Sella

  이 네 명의 의사들이 미국에서 24주 이후의 후기, 또는 말기 낙태를 적극적으로, 공개적으로 하는 사람들입니다. 왼쪽 리로이 카하트는 최근에 있었던 임산부 낙태수술 후 사망사건의 장본인입니다.
  
  

  After Tiller  브리핑 동영상

  http://www.sundance.org/video/2013-lana-wilson-and-martha-shane-after-till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