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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딱한 현실이네요. 뭐라 말을 하기가.......news.donga.com
대구지역 4년제 대학교에 다니는 A(18·여)양은 지난 6월 친구들과 수영장에 가기 위해 집에서 수영복을 입어보다가 이상한 점을 느꼈다. 전과 다르게 배가 볼록하게 튀어나와 있었던 것. 만져보니 촉감이 딱딱했다. A양은 5개월 전의 기억이 불현듯 떠올랐다. 고등학교 졸업 전인 지난 2월 친구들과 함께 찾았던 클럽에서 만난 한 남성과 잠자리를 가졌던 것. 확인해보니 임신이었다. A양은 큰 충격을 받았지만 이내 마음을 추스리고 임신 주기를 살폈다. 주기 상 임신 10개월이 되는 12월이면 학교가 방학에 들어가는 시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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