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이야기

2012년 9월3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junihome 2012. 9. 3. 07:39
  • "내 안에 너 없다."

    아래 사진과 비교해 보십시오.
    지난 8월 8일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에서 한 여성이 임신 20주 된 쌍둥이 딸을 낙태시술 했습니다. 낙태하러 가는 임산부를 길거리에서 상담해서 말렸지만 이미 딸 둘이 있기 때문에 더 이상 자녀를 낳을 수 없다고 하면서 낙태를 감행했습니다. 상담 중에 양해를 얻어 찍은 사진이 이 사진인데 어머니 뱃속에 있는 두 딸은 이제 더 이상 세상이 있지 않습니다.
    미국 40개 주에서는 20주 낙태가 불법이지만 플로리다 주에서는 아직 합법입니다. 이렇게 사람을 임의로 죽여도 되는 미국을 우리나라도 흉내내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