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13일
안정준 형제 약혼자가 직장 쉬는 날이어서 만났다. 결혼 준비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자매가 하나님 이야기를 꺼내서 오랜동안 대화를 나누었다. 결국 구원의 복음을 전하게 되었고, 자매는 죄인임을 회개하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에게 인생의 주권을 넘겨 드렸다. 어머니 뱃속부터 교회당을 다녔으나(모태교회당출석자) 이제서 하나님의 메시지를 듣고 인격적으로 반응을 하게 되었다. 나의 어린 시절, 젊은 시절과 비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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