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비영리지원사업을 지원 받기 위해서 여러분의 시민투표가 필요합니다 [낙태반대운동연합]

 

낙태반대운동연합에서 아래와 같이 서울시 비영리지원사업에 지원을 했습니다.

그런데 서울시에서 사업 결정을 할 때 시민투표 결과를 30% 반영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사업내용을 보고 좋다고 생각하시면 시민투표에 참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을 담은 사업 제안서는 사진첩에 담았습니다.]

  

(사)낙태반대운동연합은 2012년 서울시 비영리지원사업에 아래의 사업을 지원하였습니다.

 

[대학생과 함께하는 초등학교 고학년 생명중심 성가치관 교육프로그램 ❝생(소중한 생명)생(건강한 생각)한 토요일❞]

 

현재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시민투표를 하고 있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2012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 온라인 시민투표 안내

 

○ 투표기간 : 2012. 4.18(수) 12:00 ~ 4.23(월) 18:00

○ 투표장소 : 서울시 홈페이지 내

http://www2.seoul.go.kr/event/e_120418_gongmosaup/index.html

 

○ 투표방법

1. 회원가입(서울시 홈페이지)

2. A 그룹 선택

3. 사업제목 : 성가치관교육 - 생(소중한 생명) 생(건강한 생각)한 토요일 - “추천” 클릭 

 

○ 투표결과 : 서울시 지원 비영리민간단체 사업선정 심사점수에 반영(30%)

 

 

(사)낙태반대운동연합의 지원사업 내용

 

1. 제목

대학생과 함께하는 초등학교 고학년 생명중심 성가치관 교육프로그램 ❝생(소중한 생명)생(건강한 생각)한 토요일❞

 

2. 사업 기간

2012년 5월-12월 31일

 

3.사업지역

서울 5개구(기초수급권자 수 기준)

-노원, 강서, 은평, 관악, 중랑

 

4.사업대상 : 서울시 초등학교고학년 (4-6학년)

대상자수 : 실인원수 약 200명(5개 구*40명)

 

5. 사업목적

지역사회의 대학생과 함께 사춘기에 접어드는 10대 초반의 초등학교 고학년 아동들에게 생명과 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우리사회에 만연하여 있어 인식하지 못하는 성을 상품화하는 유해대중매체를 인식교육과 바른 성가치관을 정립하도록 돕는 체험학습을 통해 사춘기에 접어드는 아동이 건강한 성가치관을 정립하고 예기치 못한 임신과 낙태를 예방하여 건강한 이성관과 결혼관을 갖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한다.

 

 

6. 사업내용

 

1) 네트워킹과 교육자료 연구/개발

- 사업홍보, 지역아동센터와 아동복지기관, 청소년 기관네트워킹

- 생명교육 강사 중 초등학교 대상 활동 강사 모집과 보수교육

- 교육자료 연구개발과 전문가 자문회의

- 교육활동을 위한 자료, 교육브로슈어, 설문지 제작

 

2) 대학생 활동가 모집과 양성

- “생생지원단”

각 지역사회 내의 대학생 활동가를 발굴 양성하여, 대학생 개인의 건강한 성의식 함양과 습득지식을 바탕으로 사회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함으로 건강한 사회의 구성원이 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

- 각 지역사회 내 대학생 활동가 모집

- 대학생 활동가 양성교육과 실습

 

3) 초등 고학년 교육 “생생한 토요일”

각 구의 지역사회의 기관들과 네트워킹을 이루어 프로그램 진행이 용이한 장소(복지관, 청소년수련관, 구민회관 등)에서 4주간 진행되는 4회기의 놀토의 생명중심 성교육으로 눈높이 체험학습 생명 중심 성가치관 교육프로그램

1주 생명 시작점과 전생애주기의 이해(태아기에서 노년기까지)

2주 같지만 다른 남자와 여자, 그리고 사춘기, 데이트

3주 외부활동 - 기관방문

4주 유해환경(매체) 이해와 그로인한 문제들, 그러면 우리는?

-각 주별 강의제목은 전문가모임을 통해 달라질 수 있음

 

4) 실무자 workshop

서울시 각 지역사회내의 아동-청소년을 위한 지역아동센터. 복지기관, 교육기관의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필요한 생명중심 성교육과 상담의 정보와 실제를 안내한다.

- 초등학교 고학년의 생명중심 성교육 실제

- 초등학교 고학년의 건강한 성 상담 실제

 

5) 평가

- 대학생활동가/강사 평가 : 교육사업 진행에 대한 평가

- 사업참여 지역아동센터 실무자 사업 참여 평가

- 사업 진행에 대한 담당 실무자와 사무국의 평가

 

 

7. 사업의 필요성

2008년 청소년 유해환경접촉 종합실태조사에 따르면 성적인 접촉을 처음 경험한 시기(일반청소년 기준)가 초등학교 4학년 1.9%에서 초등학교 5학년이 되면서 7.0%로 크게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성관계를 처음경험한 시기에 대한 응답에는 초등학교 5학년 2.7%에서 6학년 5.6%로 크게 증가한 것을 볼 수 있다. 이시기의 아동들에게 바른 성의식을 심어줄 수 있는 현실적이고 실제적인 눈높이 맞춤형 교육이 필요함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