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이야기/교회 이야기

미국 수정교회 파산보호신청

junihome 2010. 11. 5. 13:30

 현대 '성공신학'의 모태격인 미국 가든그로브의 '수정교회'가 파산보호신청을 했다. 아들에게 세습했다가 운영이 어려워지자 다시 딸에게 세습한 교회는 재정적으로 최대 위기를 맞이했다. 참석교인은 1만 명에서 3천 명으로 줄어들었기 때문에 구조조정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한국교회의 적지 않은 지도자들이 70년대 이후 수정교회를 벤치마킹해서 경영방식을 사용했는데 앞으로를 전망하는 데 참고가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