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육상선수 타샤 스미스(Tasha Danvers Smith)는 400m 허들 선수입니다. 2004년 올림픽 출전 예정자였고 메달이 유력시 되었습니다. 그런데 뜻하지 않았던 임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잠시 낙태를 고려했으나 아기를 지키기로 결정하고 올림픽 출전도 포기했습니다. 4년 후 나이가 더 들어 출전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땄습니다. 올림픽 메달보다 더 영광스러운 메달은 생명메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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