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나의 가는 길 2009-10

20091027 이종훈 형제 전도

junihome 2009. 10. 28. 19:28

2009년 10월 27일

윤보영 자매 남편 이종훈 형제를 만나서 복음을 전했고, 이미 마음에 준비가 되어있던 이종훈 형제는 죄인임을 회개하고 자기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인생의 주님으로 영접했습니다.

아들 이성우 형제가 침례 받던 8월 30일부터 우리교회를 지속적으로 출석하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교회 출석을 결정했을 때는 이미 하나님을 인정하고 믿음을 갖기 원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두 달 사이에 성경을 거의 일독했다고 합니다. 지난 주일(10월 25일) 강진산 전도사님의 설교를 들으면서 자신의 죄인됨을 인정하며 회개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미 그날 회심(回心)한 것으로 보입니다.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아내 윤보영 자매님과 나누다가 목자, 전도사님, 김현철 형제님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강진산 전도사님은 같은 시간에 다른 분들을 전도하느라 함께 하지 못했습니다. 얼마 후 이종훈 형제님의 구원간증을 들으면 하나님의 감동이 어떤 것인지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