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음파법으로 살아난 23만 명]
1990대 중반부터 미국에서는 각 주에서 '낙태결정 전 초음파영상 시청법(Pre-abortion ultrasound law)'이 제안되고 결정되기 시작했습니다. 2014년 현재 50개 주 중에서 22개 주가 초음파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기 아기의 모습을 초음파영상을 통해 보고서 낙태의사를 번복해서 살아난 아기가 지난 20년 간 약 23만 명으로 추산됩니다.
이것을 볼 때, 낙태는 눈에 보이냐 보이지 않느냐에 따라 태도와 입장이 달라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생명이 분명한 아기를 보이지 않기 때문에 낙태하고 있는 것이고 많은 국가들이 그것을 묵인하고 있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면 절대로 할 수 없는 일인데 말입니다.
낙태를 선택하고자 하는 여성이 결정 전에 초음파영상을 통해 자신의 태아를 의무적으로 봐야 하는 정도는 주마다 차이가 있지만 초음파 영상 시청을 시술의사가 제안해야 하는 주가 22개 주입니다. 3개 주는 여성의 의향과 관계없이 의사는 반드시 초음파영상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7개 주에서는 의사가 초음파 시청을 여성에게 제안해야 하고, 선택은 여성이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나머지 주들은 약간 다른 규칙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