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회 미국 생명대행진 March for Life]
미국 시간 1월 22일(수) 오전 9시부터 워싱턴 D.C.에서 수십 만 명이 모여 생명대행진을 합니다. 1973년 1월 23일 연방대법원이 '낙태비범죄화' 판결을 내린 이후 41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쉼없이 태아 살리기 활동을 했던 사람들의 노력으로 미국의 낙태 상황은 많이 바뀌었습니다. 낙태를 시술하는 의사가 줄었고 낙태시술소도 감소하고 있고, 각 주별로 낙태를 규제하는 법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생명원칙의 원점으로 돌아가려면 멀었습니다. 지난 41년의 역사에서 낙태가 가져다 주는 후유증들을 많이 경험한 미국을 보면서 우리는 배워야 할 것을 배우고, 지켜야 할 것을 지켜야 합니다.
1월 22일 워싱턴에서 생명대행진이 시작되면 미국 각 도시별 생명대행진이 있고, 얼마 후 캐나다에서, 유럽에서, 아시아에서 생명대행진이 연중 내내 있을 것입니다.
업로더: ShalomWorldW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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