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이야기

2014년 1월11일 Facebook 세 번째 이야기

junihome 2014. 1. 11. 21:26
  • [그들은 무엇을 보았길래......?]

    작년 1월 미국에서 제40회 생명대행진을 했을 때의 모습입니다.
    전국에서 모인 수십 개의 프로라이프 단체들이 각 구간마다 자신들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구역을 지날 때 행진하던 참석자들이 얼굴을 찡그리고,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거나, 눈물을 지었습니다. 그들은 무엇을 보았길래 그랬을까요?
    Created Equal 이라는 그룹이 점보트론(대형모니터)을 통해서 임신주기별로 낙태된 아기들의 실제 영상을 보여주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너무 잔인해서 보기에 적절치 않다."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잘못된 생각입니다. "우리 인간이 보기에 적절치 않을 정도로 잔인한 일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라고 생각하고 진술하는 것이 맞습니다.

    2014년 1월 22일 워싱턴 D.C.에서 제41회 (미국) 생명대행진이 거행됩니다. 이 일이 잘 성사되고 그로 인해 좀 더 많은 아기들이 버림 받지 않고 살아나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Created Equal 은 낙태 실상을 촬영한 매우 사실적인 사진과 비디오를 보유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http://www.createdequal.net 을 클릭하여 방문하시면 일부 자료들을 구할 수 있습니다.
    업로더: Created Equal  
    Something brought tears to the eyes of the marchers this year at the March for Life in Washington, DC. What was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