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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클리닉 앞에서 상담을 받고 마음을 바꿔 쌍둥이를 출산하다]
낙태의 위기에서 회생한 쌍둥이
앞에 게시된 LifeSiteNews 홍보 동영상과 똑같은 상황이 여기저기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미국 애리조나 주 템피(Tempe) 시에 사는 임신 4주 여성인 낙태를 하기 위해서 인근의 '가족계획협회(Planned Parenthood)' 낙태시술소로 가고 있었습니다. 낙태시술소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프로라이프 상담자들이 산모에게 양해를 구하여 상담을 했습니다. 산모는 잠시 고심한 끝에 발길을 집으로 돌렸습니다. 그리고 7개월 후 건강한 쌍둥이를 출산했습니다(Olivia Grace and Kara Shea).
낙태시술소 앞에서 상담을 했던 사람은 쉐리 피어스(Sherry Pierce)이었는데 산모가 감사한 마음에 초대를 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아기를 구하기 위해서 길거리에서 상담했던 자원봉사자 쉐리 피어스가 두 아기를 안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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