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이야기

2013년 5월16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junihome 2013. 5. 16. 01:16
  • [속보: 커밋 가즈넬에 이어 폭로된 후기낙태의 잔인한 실상 - ‘공포의 집’ 2]

     [Graphic 경고: 사진이 너무 생생하고 잔인하니 심약자는 글만 읽으시고 하단에 있는 사진까지 스크롤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미국 휴스턴 낙태의사 더글러스 카펜



    미국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낙태를 저지하는 그룹들 중의 하나로 ‘Operation Rescue(생명구출작전)’이 있습니다. 모든 낙태가 잘못된 것이지만 법마저 무시하고 자행되는 불법 후기낙태를 막아야 하겠다는 취지로 ‘낙태 양심선언 프로그램’을 시행했습니다. 후기낙태의 현장을 고발하고 양심선언 하는 사람에게 2만5천 달러의 포상금을 주기로 제안했습니다. 휴스턴에 있는 ‘아론여성병원(낙태전문클리닉)’에서 근무하던 세 명의 여성들이 실명을 드러내고 얼굴도 공개하며 낙태의사인 더글러스 카펜(Douglas Karpen)의 불법 후기낙태 실상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제보했습니다(앞의 게시물에 동영상을 링크했습니다). 세 명의 증언은 충격적입니다(물론 예상은 했지만).

    부분출산낙태로 유아살해에 대해서 유죄판결을 받고 종신형이 구형된 커밋 가즈넬에 이어서 더글러스 카펜에 대해서 텍사스 주 검찰은 어떻게 할지 주목이 됩니다. 커밋 가즈넬에 대한 자료를 올리면서 후기낙태는 눈에 보이는 장면이 잔인하지만 그보다 앞선 낙태는 덜 잔인하다고 착각하면 안 된다고 했습니다. 낙태는 본질상 잔인한 행위입니다.

    낙태의 문을 열어 놓은 나라들에서는 죽음의 문화를 벗어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비극은 계속됩니다. 문제점이 있다고 느껴도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데 사회적 저항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습니다.

    낙태는 이와 같은 것인데도 낙태는 여성의 권리라고 주장하시겠습니까? 이렇게 아기를 죽일 권리라는 것이 세상에 어디에 있습니까?

     

    경고: 여기에서 멈출 분은 멈추시기 바랍니다.

     

    후기낙태로 죽은 아기들 두 명의 실제 사진이 제보되었습니다. 병원에서 낙태시술을 한 직후에 제보자들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것입니다. 탄식이 저절로 나옵니다!!!









    Baby 1



    Baby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