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이야기

2012년 10월14일 Facebook 세 번째 이야기

junihome 2012. 10. 14. 22:49
  • 진오비산부인과 의사 선생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Gynecology & Obsterics (산부인과(학))을 줄여서 GynOb 로 불렀는데, 그것의 한국식 표현인 진오비가 우리나라 산부인과의사회 의사들 중 '진정으로 산부인과를 걱정하는 모임'의 약칭이 되어버렸습니다. 어떻게 하면 낙태를 하지 않으면서 산부인과의사가 진료할 수 있을까, 산부인과를 방문하는 여성들의 건강을 진정으로 위하는 길이 무엇일까, 현재 의료체계에서 산부인과가 생존할 수 있을까 등을 고민하며 의사다운 의사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는 젊은 산부인과 의사들의 모임이 진오비입니다. 그들의 앞장에 서서 큰 희생을 치르며 애써 주신 진오비산부인과(舊 아이온산부인과)의 심상덕, 최안나, 김종석, 세 분 의사 선생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