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24일
지금으로부터 9년 전 2003년 10월 중국에서 조하영 자매를 만났다. 특별한 인연으로 알게 된 조하영 자매는 혼자서 자기 인생을 잘 꾸려나갔다. 늦은 나이이지만 좋은 남편감을 만나서 결혼하게 되어서 다행이다. 오랜만에 비기독교식으로 결혼 주례를 했다. 어렵게 새 삶을 찾은 조하영 자매가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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