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4일
목산교회 출신인 CXL 자매, 그리고 남편 YCJ 형제가 가까이 지내고 있는 THS.GL 부부와 시어머니 XQS 자매님 세 사람에게 복음을 전할 기회가 있었다. 중국을 떠나기 전날 밤 식사를 함께 했는데 식사 자리 옆에서 자신의 신앙에 대해서 갈등을 이야기했고 자리를 호텔로 옮겨 이야기를 하기로 했던 것이다. 장시간에 걸쳐 복음을 전했는데, 어머니는 자신의 신앙의 자리가 어디인지 확인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기뻐하셨다. THS.GL 부부는 아직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지만 한편 그 존재를 감정적으로 느낄 수 없어서 자신의 입장을 결정하기가 어렵다고 했다. 이 부부는 스스로 갈망하고 있기 때문에 조만간에 어떤 기회가 생기면 예수님을 믿을 것으로 여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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