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이야기

언론이 누군가의 손을 타고 있다 01

junihome 2009. 12. 25. 21:14

2009년 12월 21일

경기도의회에서 김상곤 교육감이 제안한 무상급식 예산안이 한나라당의 수정안으로 기습처리되었다. 이 사실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는 뒤로 하고, 이 사실이 MBC에서만 뉴스화되었고, KBS와 SBS에서는 뉴스로 볼 수 없었다. 별로 중요하지 않고 의미 없는 뉴스로 데스크에서 판단했을까? 아니면 누군가의 손을 탄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