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이야기/John Piper

[존 파이퍼] No, Mr. President 낙태 합법화 36주년 오바마 발언의 잘못

junihome 2009. 11. 13. 18:41

2009년 1월 23일은 미국이 낙태를 법적으로 자유화한 지 36주년이 되는 날이었다.

(로우 대 웨이드 법안)

그날에 맞춰 여성 지지자들의 표를 의식해서 오바마 대통령이

발언한 내용은 하나님의 생명원칙을 어긴 말일 뿐만 아니라

내용 자체도 옳지 않은 기만이라는 존 파이퍼 목사의 경고!

오바마 曰 "낙태 자유법은 여성의 건강을 보호하고, '재생산 자유(성적 자기결정권)'를 보장해 준다."

* '성적 자기결정권'이란 말 속에는 아동과 청소년이 성을 즐길 수 있는 자유, 임신을 할 수 있는 자유,

임신한 경우 성배우자의 동의 없이 여성 혼자서 낙태할 수 있는 자유를 포함한다.

실상 그 용어 속에는 원인은 내가 제공해도 결과는 꼭 내가 책임지지 않아도 된다는

무서운 메시지가 담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