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이야기
2014년 1월23일 Facebook 세 번째 이야기
junihome
2014. 1. 23.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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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먼 맥코비의 딸은 낙태되지 않고 살아서 올해 43세가 되었다]
햇수로 42년 전 미국에서 낙태를 비범죄화 했던 판결 로우 대 웨이드 재판을 야기시켰던 주인공은 노먼 맥코비입니다. 그녀가 성폭행에 의해서 임신되었으니 낙태를 해달라고 했을 때 텍사스 주는 낙태수술을 거부했습니다. 이 사례를 진보적인 페미니스트들이 기회로 삼아 소송을 걸어서 1973년 1월 22일 연방대법원이 낙태를 여성들이 선택할 수 있는 권리로 판결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10년 후 노먼 맥코비는 그때의 아기가 성폭행에 의한 임신이 아니었고 거짓말이었다고 양심고백을 했습니다. 또한 그때 뱃속에 있던 아기는 낙태하지 않고 낳아서 다른 가정에 입양되어 현재 43세가 되었습니다. 노먼 맥코비는 과거 자신의 삶을 돌이키고 지금은 가장 적극적인 낙태반대운동가가 되어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에 의해서 자신이 이용 당했던 것에 대해서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몇 년 전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제 내가 살아 있는 이유는 1973년 로우 대 웨이드 판결을 뒤집는 데 기여하기 위함입니다."www.lifenews.com
There is a 43-year-old woman, born in Texas, who should be dead right now. In fact, she should have never been born. Forty years ago, the Supreme Court decid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