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이야기
2013년 7월20일 Facebook 세 번째 이야기
junihome
2013. 7. 20.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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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edia.daum.net
<중> 하우스메이트 전락한 10대"솔직히 남자랑 막 자는 거 정말 싫어요. 하지만 어쩔 수가 없잖아요."지혜(가명·17)는 아빠가 세상을 떠난 이후 엄마와 단둘이 살다 최근 혼자가 됐다. 엄마는 재혼하면서 지혜를 데려가지 않았다. 중학교 2학년 때 자퇴한 지혜가 생활을 이어가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았다. 인터넷에 '재워주실 분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