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이야기

2012년 11월23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junihome 2012. 11. 23. 02:22
  • 모든 생명은 사랑하고 존중해야 할 대상이지, 선택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닙니다. 큰 사람이든 작은 사람이든, 건강한 사람이든 병든 사람이든, 장애인이든 비장애인이든, 나이 어린 사람이든 나이 많은 사람이든.
    그러나 효율 위주의 잔인한 개인주의 사회에서는 제거대상의 범위를 정하려는 시도를 끊이지 않고 연구하고, 법으로 제거대상을 만들어 합법화 하여 죄책감을 면제받고자 합니다. 실제로는 법과 관계없이도 여기저기서 제거를 실행합니다. '존엄사'라고 포장된 안락사, '여성건강'이라고 포장된 낙태가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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