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이야기

2012년 11월14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junihome 2012. 11. 14. 18:43
  • 낙태수술은 결코 안전한 수술이 아닙니다.

    지난 11월 10일 여고생이 낙태수술 중 사망에 이른 사건이 있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미국에서도 위험한 상황이나 죽음에 이르는 사건은 계속 벌어지고 있습니다. 미국 대통령은 '낙태=여성건강 증진'이라는 잘못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낙태를 가장 많이 하고 있는 단체인 Planned Parenthood 에 전화를 걸어서 "낙태를 원하는데 위험하지 않냐?"고 물어봅니다. 상담원이 "전혀 위험하지 않다."고 대답합니다. "상처를 입는 일은 없냐?"고 묻자..."안전하고 성공적이다."라고 대답합니다. "그 시술소에서 낙태수술을 받고 다친 경우가 없냐?"고 묻자 "그런 일 없다."라고 대답합니다. 모두 거짓말입니다. 전국 각지에서 사고가 생기고 응급차가 출동합니다. 2년 동안 24번의 위기상황이 있었고 가장 최근에는 지난 7월 토냐 리브스라는 흑인 여성이 강제추출 방법으로 중기낙태수술을 받다가 자궁천공으로 과다출혈하여 사망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며칠 전 우리나라 상황과 거의 비슷합니다.

    11월 10일 사건은 환자가 죽었기 때문에 크게 뉴스화 되었지만 실제 낙태 후유증으로 몸과 마음에 상처를 입고 고생하는 여성이 얼마나 많을까요? 낙태에 대해서 쉬쉬하기 때문에 잘 드러나지 않지만 많은 여성들이 아픔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낙태는 뱃속의 아기가 죽는 비극일 뿐만 아니라 여성에게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해를 끼치는 행위입니다. 낙태수술이 결코 여성의 건강과 안전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건강을 해치고 삶의 품질을 떨어뜨립니다. 이미 제 블로그에 여러가지 후유증 팩트들을 자료로 올렸습니다. 오늘 낙태반대운동연합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기도 했지만 국민 모두가 죽음의 문화를 생명의 문화로 바꾸기 위해서 애써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합니다.
    Learn more and pledge to vote for life at: http://LiveActionAdvocate.org LIVE ACTION ADVOCATE UNDERCOVER VIDEO INVESTIGATION DOCUMENTS PLANNED PARENTHOOD LY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