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명품사진
가을이 왔다
junihome
2012. 8. 17. 01:55
아직도 더위가 가시지 않아서 밤에 몇 번씩 깼다 잠들었다를 반복한다. 평생 처음 이마에 땀띠까지 났다. 그런데 자연에는 이미 가을이 왔다. 내가 아는 목사님이 찍어서 올린 사진을 보니 그렇다. 조금만 참으면 시원하거나 추운 가겨울(가을이 짧아져서 만든 이름)이 오니 소망을 갖고 오늘을 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