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시술에서 생존한 지앤나 제슨의 증언

낙태를 합법화 하려는 호주의 빅토리아 주 법리논쟁에 대해서 낙태시술에서 생존한 Gianna Jessen 이 따끔하게 한 마디 했다. [2008년 9월 8일 멜본 연설]

 

 

Gianna Jessen, abortion survivor | Gianna Jessen, supravieţuitoare a avortului from provita on Vimeo.

 

 

청소년 미혼모가 임신한 지앤나 제슨은 임신 7개월 반이었던 시기에 '가족계획협회'(세계에서 낙태를 가장 많이 시행하는 단체)의 상담원이 낙태할 것을 권해서, 유도분만을 위해 약물주입을 했는데도 살아났다. 후유증으로 대뇌마비가 일부 있었고, 의사는 걸을 수 없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러나 그녀는 요즘 마라톤을 하고 있다.

그녀가 자주 하는 말은 이것이다. "낙태가 여성의 권리라고 주장한다면, 나의 권리는 과연 무엇인가?"

 

Gianna Jessen, abortion survivor, speaks at Queen's Hall, Parliament House, Victoria (Australia), on the eve of the debate to decriminalize abortion in Victoria.

Gianna Jessen is a public speaker who travels around the world. She primarily speaks against abortion by sharing her personal story as an abortion survivor. Gianna has cerebral palsy as a result of the saline solution used during the abortion procedure, and after she was born alive, doctors predicted she would never crawl or walk. Today, she runs marathons.

She use to say, "If abortion is about women's rights, then what were my rights?"

See giannajes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