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나의 가는 길 2010-07
20100725 중국 동포 LL 자매 만남
junihome
2010. 7. 26. 00:25
2010년 7월 25일
중국 연길에 있는 W 형제가 작년 12월에 한국으로 입국하는 동포 LL 자매를 소개했다. 금년 2월 7일부터 목산교회를 출석했고, 5월 31일 죄인임을 회개하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인생의 주님으로 영접했습니다.
중국의 W 형제와 C 자매의 부탁이 있어서 꼭 만나봐야 할 사람인데 오늘이 되어서야 처음으로 만났다. 예전의 사진과는 모습이 많이 달라져서 금방 알아보지 못했다. 그만큼 밝은 모습을 띠고 사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한국 생활에 어떻게 적응해 가고 있는지, 앞으로 어떤 길을 가고 싶은지, 그리고 신앙생활의 참 의미를 알고 있는지 등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청년 반원들이 함께 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