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이야기

20091128 생명사랑 태아 살리기 전국 투어 캠페인 원주행 현장 스케치 1

junihome 2009. 11. 30. 09:55

2009년 11월 28일 프로라이프는 원주에 가서 길거리 낙태반대 홍보를 했습니다. 현지에 있는 IVF(한국기독학생회) 원주지부에서 인원 지원을 하고, 서울에서는 프로라이프 사무국 직원들과 목산교회 김민석 형제님, 김수미.공민재 모자가 가서 행사를 주관했습니다. 그동안 프로라이프 사무국 직원들만 전국을 돌며 캠페인을 하느라고 외로웠는데 지난 달부터 목산교회 교인들의 지원을 받아서 훨씬 수고를 덜게 되었습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12월 5일에는 창원 캠페인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목산가족교회에서 자원봉사자가 2,3명이 있으면 또 한 번 효과적인 행사를 진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금년에는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으로부터 3천만 원의 후원을 받아 전국 투어 캠페인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내년에는 후원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예년처럼 5월과 10월 서울에서 길거리 캠페인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12월 5일의 창원 캠페인이 마지막이나 마지막에서 두 번째 캠페인이 될 것입니다. 몇 명에게만 할당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현장에 동행해서 생명 살리기 캠페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원주 캠페인에서 찍은 사진들로 현장 스케치를 자세히 보여 드립니다. [아래 사진은 스케치 1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