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나의 가는 길 2009-09
20090913 샤오찡스.양궈쥔.왕쑈친.장바리루 침례
junihome
2009. 9. 17. 01:54
2009년 9월 13일 수양회 중에 베이따이허 바닷가에서 샤오찡스(邵敬仕), 양궈쥔(杨国军), 왕쑈친(王秀芹), 장바이루(張白璐), 4명의 신자가 침례를 받았습니다.
그 전날 밤 네 명은 각각 회중 앞에서 간증을 했습니다. 특히 왕쑈친(王秀芹) 자매님의 간증을 짧았지만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폐암 진단을 받았지만 어차피 완치가 불가능한 것이라서 치료를 받지 않고 지내고 있습니다. 죽음이 언젠가 올 것이지만 걱정이 하나도 없고 예수님을 알게 된 것이 너무 좋아서 매일 기쁘게 살고 있습니다. 실제로 암세포가 더이상 증식하지 않고 있어서 일반인과 똑같은 일상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